1월의 공모주 열기가 뜨겁습니다.
우진엔텍, HB인베스트먼트, 포스뱅크, 현대힘스 등의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이 아주 치열한 가운데, 이보다 더 시장을 화끈하게 해줄 '이차전지'관련 기업의 공모주 청약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작년 297만원의 수익을 안겨준 공모주 투자를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시면 아래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공모주 투자로 297만원 수익실현한 진짜 이야기
1월 22일에 업데이트된 1월 공모주 현황과 경쟁률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록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2024년 전체적인 추세를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우선은 공모주의 일정 확인이 무엇보다도 먼저입니다.
아무리 알짜배기 정보를 갖고 있더라도 일정을 지나친 경우에는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관련사업 | 이차전지 소재사업 |
수요 예측 | 2024년 1월 16일 (화) - 19일 (금) |
공모가액 확정공고 | 2024년 1월 23일 (화) |
청약 일정 | 2024년 1 월 23 일 (화) - 24일 (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약 신청 완료해야함) |
환불/배정일 | 2024년 1월 26일 (금) |
상장 예정일 | 2024년 2월 1일 (목) |
희망공모가밴드 / 확정 공모가 | 11,000 - 14,000 원 / (확정) 14,000원 |
최소청약주식수 / 증거금 | 20주 / 50% (140,000원 증거금 필요) |
공모주수 / 공모금액 | 3,000,000 주 / 42,000,000,000 원 (일반청약자: 750,000주) |
상장 주관사 | 삼성증권 (수수료 2,000원) 단독 |
삼성증권에서만 단독으로 상장되는 만큼 삼성증권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아직 없으시다면 모니모를 통한 삼성증권 계좌 개설을 통해 5,000원의 혜택을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이닉스는 1984년에 설립되어 전기자동차 2차전지 부품을 생산 및 공급하는 전문업체입니다.
특별히 이차전지에서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 등 이차전지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사용되는 부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모비스, H그린파워, SKBA(SK온 미국지사)가 있으며, 폭스바겐, 현대차, 기아차, 포드 등의 전기차 양산 기업들이 이닉스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출을 보면 회사가 정말 주력으로 하고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배터리셀패드가 약 41%의 비중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으나 흥미롭게도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시도가 눈에 띕니다.
이닉스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정호실업으로 설립했을 당시에는 백업테이프, 알루미늄테이프 등 LG전자, 대우조선과 현대자동차에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부터 배터리셀패드를 개발하고 공장을 신축하는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해 과감하게 드라이브를 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3년에는 부산공장까지 신축하였으며 다양한 수주를 확보하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매출을 보면 새로운 점이 또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표제품인 배터리셀패드의 해외 수출 금액입니다. 2023년도 3분기에 벌써 2022년도 전체의 매출금액을 상회하였고, 2020년도에 비해서는 220배의 성장을 단 3년만에 이뤄낸 결과입니다.
매출액은 위 그래프에서 본 것과 같이 우상향하는 것이 재무제표에서도 드러나고 있고,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지만 10%가 아직 되지 않는 것은 아마도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로 여겨집니다.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 산업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2030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유지할 전망이며 연 18%의 고도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국내 이차전지 3대 회사의 증설 계획을 보면 그 미래 가치가 얼마나 커질지 예상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2030년까지 비약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큰그림 속에 이닉스는 분명 수혜를 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별히 이닉스가 내세우고 있는 배터리셀과 내화격벽은 전기차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화재 위험과 연관된 기술입니다.
만약 이닉스가 갖고 있는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더욱 더 인정받게 된다면 이닉스의 내년은 지금과는 전혀다른 상태가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닉스는 공모주를 통해 자금 수혈을 받게 되면 시설자금과 운영 자금으로 분할하여 운용할 예정에 있습니다.
특별히 해외 진출을 위한 목적으로 비중이 가장 크며 이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미국 공장 건축을 위한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미 발표된 수요예측 결과 또한 공모주 청약에 있어 미리 살펴봐야할 내용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이동하시기 바랍니다.